"선문대학교 디자인학부,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국제 아시아디자인어워드에서 Gold와 Winer수상 영예"
선문대학교(총장 문성제)는 장훈종 교수(디자인학부)와 학생이 함께한 작품이 아시아 디자인프라이즈’에서 골드, 위너 3개 작품 등 3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.
학생부분(조예은, 신원녕, 이윤지) 수상작 '멋스럼, 한국의 춘하추동을 통해 나전칠기의 멋을 전하다‘는 한국 문화의 다양성과 매력을 알리기 위해 브랜딩을 디자인 개발하였다. 이 작품은 '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'에서 중소벤처기업장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.
프로부분 수상작은 아산시와 협업한 '온천도시아산 브랜딩개발'로 아산온천의 매력을 글로컬 관점에서 브랜딩 디자인하였다고 한다.
아산온천의 역사, 미래를 스토리텔링 및 디자인하여 통합된 디자인으로 온천관광에 보탬이 되게 하였다. 또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'컬럼비아 스포츠웨어'와 협업한 새로운 브랜딩 캠페인개발로 미국 본사가 인정하는 디자인으로 남게 된 것이 큰 성과라 할 수 있다.
2024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디자인을 대표하는 어워드로 시각, 제품, 공예, 건축디자인 등 전 세계 25개국에서 1,601개 출품작의 디자인이 출품되었다.
누적 8,400명 이상 글로벌 디자이너가 참가, 754개 이상의 글로벌기업이 수상하는 대규모 어워드로,일본 안도신고 교수 위원장 중심으로 전 세계 35명의 심사위원이 매우 공정한 시스템으로 평가하였고 전체 출품작의 약 15%, 248개 디자인작품이 합당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.